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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남동발전, 810MW 신안1·2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신안 자은도 해상풍력단지 자료사진(전남도)한국전력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공동 추진하는 총 810MW 규모의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전기사업 허가를 받았다. 다만 전력계통 보강이 완료되는 2034년 말 이후 계통 연계가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었다. 20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지난달 제328차 회의에서 한국남동발전이 신청한 신안1·2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 두 사업은 전남 신안군 해역에 각각 405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주체는 한국남동발전이며 최대주주는 한국전력공사다. 한전이 80%, 남동발전이 20%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발전단지의 총 설비용량은 810MW에 이른다. 신안1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산358 남서쪽 14.2km 해역에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3조4161억원이다. 공사계획인가기간은 2031년 12월까지, 사업준비기간은 2034년 12월까지다. 신안2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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