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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공사 진행·준공 본PF 사업장, 대출 회수위험 부각"
게티이미지뱅크경·공매 추진 본PF 사업장 2.6조원, 2분기 연속 증가…물류센터·주거시설 회수 지연 부동산 PF시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준공된 본PF 사업장의 대출금 회수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PF 부실은 착공 전 토지 매입과 인허가 단계의 브릿지론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공사를 마친 사업장도 분양과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공매 대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수도권 물류센터와 준공된 주거시설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가 지난 15일 발표한 '9차 부동산PF 전 금융권 현황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경·공매 추진 본PF 사업장 잔액(경·공매 플랫폼에 등록된 사업장)은 2조6400억원으로 전분기 2조4300억원보다 9% 증가했다. 전체 경·공매 추진 사업장 잔액은 감소했지만 본PF 비중은 오히려 높아졌다. 한국신용평가는 PF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본PF의 부실위험이 확대되고 있어 준공 이후 분양·매각 성과와 실제 대출금 회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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