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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리얼에셋, EOD '195브로드웨이' 4월까지 담보권 행사 추가 유예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채무불이행(EOD)에 빠진 미국 뉴욕 ‘195브로드웨이’ 빌딩과 관련해 담보권 행사 유예기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이번 유예는 3개월로, 오는 4월 말까지다. 이 기간 내 대주단과의 대출 연장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담보권 실행에 따라 강제 매각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한투리얼에셋운용이 5일 공시한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호’ 자산운용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195브로드웨이 오피스와 관련해 대주단과 담보권 행사 유예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하는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두 번째 유예 연장이다. 앞서 한투리얼에셋운용은 지난해 10월 30일 대출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EOD가 발생했으나, 대출 연장 협상을 위해 대주단과 올해 1월 30일까지 담보권 행사 유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유예에 따라 한투리얼에셋운용은 4월 말까지 공동 투자자인 L&L홀딩스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등과 협업해 대출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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