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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3.7조 규모 본PF 주관사 선정 돌입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약 3조7000억원에 이르는 본PF 금융 조달 채비에 들어갔다. 하반기 부동산금융시장을 달굴 메가 프로젝트인 만큼 주관사 선정에 대형 증권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 이오타서울1(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의 주요 주주이자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최근 주요 증권사를 상대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하고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다. 대규모 PF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사업주 측은 총액인수에 활용할 북(Book·자기자금 운용 한도) 여유가 많은 대형 증권사들을 선호하고 있다. 당초 5곳을 초청했으나 RFP를 추가로 요청한 증권사가 나오면서 6~7개 증권사가 이번 주까지 제안서를 제출한다. 현대건설은 제안사들의 금융 조건과 금리 수준을 비교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중 본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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