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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해운대점부지 채무 2500억 인수 SK에코플랜트, 공매 검토
인스피어 마린시티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사업 안내 홈페이지)SK에코플랜트가 시행·시공을 겸하려던 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사업과 관련해 후순위 대출채권 2500억원을 인수했다. 회사는 채권 회수를 위해 공매를 검토하기로 했다. 28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사업 관련 6500억원 규모 브릿지대출 가운데 후순위 채무 2500억원을 최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 시행법인인 해운대마린원PFV의 22.4% 지분(의결권 기준 28.9%)을 보유한 SK에코플랜트는 브릿지론 후순위 대출 이자에 대한 자금보충의무를 부담해왔다. 그러나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한 브릿지론의 채무 이행이 어려워지자 약정에 따라 채무를 인수한 것이다. 후순위 대주는 NH투자증권 SPC인 알에이해운대제오차다. 당초 사업장은 지난해 5월 브릿지론을 상환하고 본PF 전환 및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허가 지연과 지역 반발 등으로 공사 일정이 밀렸다. 이에 기존 브릿지론 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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