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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SYENC 시공 '안동 송현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400억 보증
안동리첼스카이파크 조감도(사진=분양홈페이지)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경북 안동 송현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에 4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했다. 경북 지역 대표 건설사인 에쓰와이이앤씨(SYENC·옛 세영종합건설)가 시공을 맡고, 관계사인 삼태사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삼태사는 전일 HUG가 보증한 PF유동화증권(그랜드스페셜) 400억원을 실행했다. HUG는 보증사고 발생 시 차주의 대출채무 상환에 대해 보증을 부담하기로 약정했다. NH투자증권이 금융을 주관했으며, 해당 유동화증권의 매입을 보장한다. 대출 만기는 오는 2029년 3월 12일까지다. 시공사인 에쓰와이이앤씨는 세영리첼, 세영첼시빌 등을 건축한 경북 도내 대표적인 건설사로, 2021년 세영종합건설에서 에쓰와이이앤씨로 상호를 변경했다. 삼태사는 에쓰와이이앤씨 안영모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시행사다. 사업개요(자료=한신평)이번 사업은 안동시 송현동 529-1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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