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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대 낮은 투자수익, 20년만에 성과급 미지급 배경
현대해상 사옥 전경(사진=현대해상)현대해상이 20년 만에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한 후폭풍이 거세다. 직원 반발이 커지자 자사주를 대신 지급하고, 주요 경영진은 연간 상여금을 반납했다. 이번 성과급 미지급의 배경으로는 경쟁 손해보험사 대비 낮은 2%대 투자수익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지난해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2.66%로 전년(2.81%) 대비 0.15%p 하락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말 기준 47조원의 자산을 운용해 1조218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운용자산은 전년 말 대비 2.7% 증가했지만, 투자수익은 같은 기간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현대해상 투자손익(IR자료)자산 포트폴리오는 국내 채권(20조2000억원), 국내 대출(9조6000억원), 외화 유가증권(6조9000억원), 수익증권(6조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대체투자에 해당하는 수익증권은 부동산(28.1%), 인프라(38.5%), PE·인수금융(18.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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