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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운용·선진로지스틱스, '에쿼티와 선임차' 앞세워 안성 물류센터 착공 눈앞
안성 일죽 선진로지스틱스 세이프허브 물류센터 조감도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선진로지스틱스가 이달 중 600억원 규모의 PF 금융을 조달해 안성 일죽면에 대형 복합물류센터 조성에 들어간다. 사업비의 40%가 넘는 에쿼티(자기자본)를 투입하고, 임차 계약도 이미 체결돼 사업 구조가 비교적 탄탄하다는 평가다. 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는 경기 안성 일죽면 소재 ‘선진로지스틱스 세이프 허브(SAFE HUB)’ 물류센터 개발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이달 중 금융을 종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 인허가를 마쳤으며 토지도 확보된 상태다. 대주는 캐피탈사와 저축은행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부분 내부 여신 승인을 마쳤다. 단일 선순위 트랜치이며, 올인 기준 금리는 6.5%다. 시공사인 요진건설산업이 착공 이후 21개월간 책임 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요진건설은 올해 들어서만 4~5건의 물류센터를 신규 수주하며 물류 개발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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