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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운용, 공매 나온 서초동 오피스부지 낙찰
서초동 공매부지 전경(사진=네이버지도)이든자산운용이 재공매로 나온 서울 강남역 인근 서초동 오피스(업무시설) 부지를 낙찰받았다. 낙찰가는 1485억원으로 감정가(1회 최저입찰가) 2008억원 대비 낙찰가율은 73.93%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든운용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7 외 3개 필지, 총 1557㎡ 규모의 부지를 1485억원에 낙찰받았다. 4회차 최저입찰가(1480억원) 대비 낙찰가율은 100.34%이며, 감정가(최초 최저입찰가) 대비로는 73.93% 수준이다. 공매 주관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매매 계약 체결 시 입찰 보증금 전액이 계약금으로 대체되며, 매매금액의 10%를 계약금으로 납부한다. 이후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 매매금액의 90%를 잔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해당 공매 물건은 매도자 명의로 업무시설 용도의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로, 사업장 인허가에 대한 권리와 의무 등이 일괄 매각 조건에 포함됐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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