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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열 이지스엑스운용 부사장 "코리빙 지고 플렉서블리빙 뜬다...日멀티패밀리 투자 패러다임 변화"
이기열 이지스엑스자산운용 부사장일본 멀티패밀리(임대주택)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단순 임대수익률(캡레이트)보다 임대료 상승(Rent Growth)과 운영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단기·중기·장기 거주 수요를 모두 흡수하는 '플렉서블 리빙(Flexible Living)'이 새로운 주거 투자 모델로 부상하면서 자산 자체보다 운영 경쟁력이 수익률을 좌우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다. 이기열 이지스엑스자산운용 부사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열린 딜북뉴스 '아시아태평양 상업용부동산 세미나'에서 "일본 멀티패밀리 시장은 더 이상 안정적인 채권형(Bond-like) 자산이 아니라 적극적인 운영 역량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 운영형 자산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주거시장의 변화 배경으로 30년 디플레이션 종료와 임대료 상승 사이클 진입을 꼽았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2024년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했고, 이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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