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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코람코, 군인공제회 출자받아 각각 부동산개발펀드 설정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9월 군인공제회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이지스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운용이 각각 1000억원, 1100억원 규모 부동산개발펀드 설정을 마무리했다. 이지스운용은 증권사를, 코람코운용은 건설사를 공동 투자자로 유치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지난 5월 말 1000억원 규모 부동산개발 에쿼티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했다. 군인공제회가 500억원을 출자하고 공동 운용사(Co-GP)인 이지스운용과 KB증권이 각각 200억원, 300억원을 투자했다. 코람코운용도 같은 달 군인공제회 출자금 500억원에 GS건설과 코람코운용 자금을 매칭해 11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했다. 시드 자산 확보를 위해 이지스운용이 KB증권과 손잡았다면 코람코운용은 투자자인 GS건설과 함께 딜을 발굴한다. 두 운용사는 하반기 개발사업장에 투자해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자산 준공까지 4~5년이 걸리는 데다 투자금 회수 시점도 불확실한 만큼 할인 매입 등 저가 매수가 가능한 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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