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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공매 위기 딛고 안성 성은리 물류센터 매각
안성 성은리 물류센터 전경((사진=알스퀘어)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한 안성 성은리 물류센터를 준공 1년 반 만에 ADF자산운용에 매각했다. 한때 공매까지 거론됐지만 대주단과 시공사의 양보, 이지스운용의 임차인 유치 노력이 더해지면서 정상적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DF자산운용의 ADF프라임로지스일반사모부동산모투자신탁III-1호는 이날 2150억원의 매매대금을 완납하고 성은리 물류센터 인수를 마무리했다. ADF운용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2년 만기 813억원 규모의 담보대출을 실행했다. 대출은 A-1 트랜치 700억원, A-2 트랜치 113억원으로 구성됐으며, 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이 A-2 트랜치 전액을 인수했다. 매도인은 이지스운용이 주요 투자자이자 자산관리회사(AMC)를 맡은 안성성은물류PFV다. PFV가 개발한 성은리 물류센터는 공급 과잉이 정점에 달했던 2024년 12월 준공됐다. 장기간 냉각된 시장 속에서 임차인을 확보하지 못한 채 준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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