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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에 꽂힌 하나대체투자운용, 내년까지 2000채 확보
하나대체투자운용 리츠가 매입한 개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사진=서울시)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투자를 확대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도시기금 출자사업을 활용해 서울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청년안심주택)을 잇달아 매입하고, 내년까지 임대주택 2000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서울 개봉·휘경·상계·수유동에 있는 청년임대주택을 각각 리츠를 통해 매입한다. 한 곳당 220~440세대 규모로, 4개 사업을 합치면 약 1400세대에 이른다. 먼저 하나하우징개봉리츠를 설정해 지난 6월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9-11에 있는 지하 3층~지상 20층, 218세대 규모의 ‘에드가 개봉’ 아파트를 매입했다. 2024년 준공된 청년안심주택으로, 시행사 에드가의 경영난으로 임차인을 모집하지 못해 전체가 공실인 상태에서 매각됐다. 하나하우징개봉리츠는 최대주주인 HUG의 기금 출자를 받아 매매대금 685억원과 부대비용을 포함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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