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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 브릿지론 2차 연장
데이터센터 내 서버룸 컨셉(게티이미지뱅크)산은인프라자산운용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을 7개월 재연장했다. 당초 계획보다 본PF 전환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인프라운용의 '키암코인천도화동데이터센터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는 전일 648억원 규모 브릿지론 만기 도래에 따라 대주단과 2차 변경약정을 체결하고 대출 만기를 내년 1월 21일까지 연장했다. 회사는 연말 본PF 조달과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산은인프라운용은 2024년 8월 이 사업과 관련해 720억원 한도(선순위 600억원, 후순위 120억원)의 만기 1년 브릿지론을 최초 실행했다. 이후 지난해 8월 만기가 도래하자 원금의 10%(72억원)를 상환하고 나머지 648억원을 연장한 바 있다. 브릿지론 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은 후순위 대주로 참여했다. 산은인프라운용은 에쿼티 투자자를 추가 유치하고 선임차인을 확보해 올 상반기 중 본PF를 조달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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