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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스포츠·마이스 실시협약안, 18일 민투심 오른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감도(사진=서울시)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자사업(잠실 민자사업)의 실시협약안이 오는 18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총사업비 4조원에 이르는 메가 프로젝트가 민투심을 통과하면 자금조달과 착공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게 된다. 1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오는 18일 ‘2026년도 제4차 민투심’을 열고 잠실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한다. 이 안건은 지난 11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큰 이견이 없는 한 본회의에서도 의결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가 마련한 실시협약안을 놓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일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쟁점이 있었으나 소위를 통과했다. 민투심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동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대표 주간사 한화 건설부문)’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를 정식 지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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