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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경인·화성과천·용인성남고속도로’ 적격성조사 결과 눈앞
제4경인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인천시)제4경인을 비롯해 화성과천, 용인성남 등 굵직한 민간투자 고속도로 3건에 대한 적격성 조사 결과가 내년 초 줄줄이 나올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민자사업으로 지정되고, 제3자 제안 공고,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협약 체결, 착공 등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게 된다. 제4경인고속화도로, 롯데건설 제안 인천 원도심과 서울을 지하로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제4경인고속도로 건설 여부가 다음 달 판가름 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롯데건설 등이 제안한 이 사업의 적격성 조사 결과가 다음 달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비용 대비 편익(B/C)’이 1을 넘어 경제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4경인고속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울 구로구 오류동 18.7㎞ 구간을 지하 70∼80m 깊이로 통과하는 왕복 4∼6차로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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