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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탑선, 96MW 해남화원 BESS 착공 서두른다...금융주관사 곧 선정
해남화원 BESS 발전사업 조감도(사진=중부발전)한국중부발전·탑선 컨소시엄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96MW급 전남 해남화원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건립사업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이달 중 금융주관사를 선정하고 1275억원 규모 PF 조달에 나설 계획이다. 20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중부발전·탑선은 이르면 이달 중 해남화원 BESS사업 금융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당초 하나은행이 주관사로 내정됐지만 연내 자금 인출이 가능한 금융조건을 제시할 주관사를 새로 알아보고 있다. 하나은행은 PF 자금 인출 선행조건으로 한국전력과 송전망 이용계약 체결을 요구하고 있다. BESS사업을 하려면 한전으로부터 송전망 이용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한전은 내부 규정에 따라 계약 신청 후 6개월이 지나야 허가를 내준다. 이달 중 송전망 이용을 신청하더라도 내년 1~2월에야 허가를 받아 PF 자금을 인출하고 착공할 수 있는 셈이다. 중부발전은 올해 사업 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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