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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빌딩의 임차인 구성, 살 때만 보면 늦는다
게티이미지뱅크빌딩 투자를 이야기할 때 임차인 구성은 대체로 ‘매입 전 체크리스트’ 정도로만 다뤄집니다. 계약 잔존 기간은 충분한지, 업종에 불법 요소는 없는지, 연체 이력은 없는지 등을 매입 직전에 한 번 정도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빌딩을 오랫동안 관리해온 경험으로 보면, 진짜 문제는 매입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임차인 구성은 ‘한 번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임차인 구성 분석의 5가지 체크포인트 1. 임차인 업종 임차인의 업종은 단순히 세입자의 성격을 넘어 건물 전체의 이미지와 향후 임차인 유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1층 업종은 건물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층으로, 어떤 임차인을 유치할 것인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일반 오피스, 전문직(의원·법무법인·회계법인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 임차인은 안정성 측면에서 선호됩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점주와 계약하는 것보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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