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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오피스빌딩의 새로운 앵커 테넌트로 부상
게티이미지뱅크강남 테헤란로나 여의도 증권가 골목 등 주요 업무 권역을 걷다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한 회사들이 어떤 곳들이었는지 빌딩에 걸린 간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됩니다. IT나 게임 업체들이 급성장하던 시기에는 NC소프트, 크래프톤, 카카오 같은 기업들이 대형 오피스를 사용하는 귀하신 몸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입주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빌딩의 가치가 달라지곤 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이제 앵커 테넌트를 넘어 직접 사옥을 짓고 보유하는 단계까지 발전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경제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최근 오피스 시장의 공기도 묘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매장 확장에 집중하던 리테일 강자들이 이제는 단순히 빌딩의 일부 공간을 빌리는 수준을 넘어, 오피스 빌딩의 핵심 사용자이자 앵커 테넌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K-뷰티가 있습니다. K-뷰티가 프라임 오피스로 향하는 이유 다이소나 올리브영, 무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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