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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론인베스트먼트운용, 흥국리츠운용의 메리어트호텔 인수에 500억 투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칼론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매입 리츠 우선주에 500억 원을 투자한다. 칼론인베스트먼트의 투자에 힘입어 흥국리츠운용은 에쿼티 조달을 마무리하고 17일 이 호텔 매입을 완료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흥국리츠운용의 태광제1호리츠는 1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9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를 마무리한다. 자산 거래가격은 2542억 원이며, 리모델링비 84억 원과 취득 부대비용 158억 원 등을 포함한 총 거래비용은 2850억 원이다. 매도자는 KT&G다. 이번 인수 종결은 흥국리츠운용이 지난 8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흥국리츠운용은 인수 자금으로 에쿼티 1000억 원과 담보대출 1850억 원을 조달한다. 에쿼티는 보통주 500억 원과 우선주 500억 원으로 구성됐다. 모회사인 태광산업이 보통주에 500억 원을 출자하고, 칼론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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