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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엠디엠운용 조성 '기관전용 사모펀드'에 7곳 투자
KB증권과 엠디엠자산운용이 공동 운용(Co-GP)하는 기관전용 사모펀드(PEF)가 15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부동산 관련 대출과 에쿼티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전용 PEF로, 7개 기관이 출자했다. 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엠디엠운용은 지난 1일 1500억원 규모 'KB엠디엠기관전용사모펀드'의 투자 약정을 완료했다.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커머셜과 현대카드를 비롯해 국민은행, KB캐피탈, NH캐피탈, JB우리캐피탈, MG캐피탈 등 7곳이 투자했다. 부동산 금융시장에서 기관전용 PEF가 은행·캐피탈사 자금을 흡수하는 새로운 자금조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사모펀드는 대출 70%, 에쿼티(지분) 투자 30% 비중으로 운용된다. 대출채권은 브릿지론을 제외하고 담보대출과 PF대출 모두 투자할 수 있다. 에쿼티는 실물자산 투자만 가능하다. 목표 수익률(IRR)은 10%다. 물류센터 투자는 제한되며 주로 공동주택, 오피스,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할 수 있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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