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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콤플렉스 포기한 하인즈, 부산시에 토지 매매대금 반환 요구
부산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조감도(사진=부산시)1조4000억원 규모 ‘글로벌 퀀텀(양자) 콤플렉스(Global Quantum Complex)’ 개발사업을 포기한 글로벌 부동산회사 하인즈가 부산시에 토지 매매대금 반환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하인즈로부터 기존에 납부한 토지 계약금과 중도금 등 매매대금의 반환을 요구하는 서류를 접수했다. 부산시는 토지 매매계약서에 담긴 규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매매대금 반환 문제가 종결된 뒤 해당 토지의 활용 방침도 정해질 전망이다. 하인즈는 2023년 부산시와 9911㎡(2998평)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매매대금 1894억원 중 계약금과 1회차 중도금을 합쳐 1000억원 가까이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건설경기 악화를 이유로 잔금 납부를 미뤄왔다. 하인즈는 지난해 7월 건축허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1조40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달해 토지비 잔금을 치르고 8월 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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