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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토지 매각 후 재투자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고양 장항지구서 착공
고양 장항지구 사업대상지 위치도(사진=국토교통부)LH가 토지 매각 대금 일부를 리츠에 재투자하는 구조의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다음 달 첫 삽을 뜬다. 2023년 계룡건설·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된 이른바 ‘내집마련 리츠’가 소유권 이전을 마치고 개발을 본격화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이 설립한 계룡케이비고양제7호리츠는 이달 중 에쿼티와 본PF를 조달해 토지 소유권 이전을 마치고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대상 부지는 LH가 조성한 고양 장항지구 내 B4블록이다. 계룡건설·KB부동산신탁이 지난 2023년 3월 공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3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투자·융자 심의와 LH 투자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계룡케이비고양제7호리츠도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 KB부동산신탁이 2016년 옛 뉴스테이 사업 AMC를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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