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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나온 르네스퀘어, 평당 4000만원 넘을까
르네스퀘어 투시도서울 도심(CBD) 신축 프라임 오피스인 르네스퀘어(Rene Square·을지로3가 제6지구) 매각이 본격화된 가운데 거래가격이 매도인 희망가인 평당 4000만원 이상에서 형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 기관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통임차인으로 유치하면서 자산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최근 금리 상승 기조는 변수로 꼽힌다. 2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시행법인인 우림AMC와 매각 자문사인 세빌스·컬리어스코리아컨소시엄은 이날 킥오프 회의를 열고 매각 일정 조율과 마케팅 협의에 들어갔다. 매도인과 매각 자문사들은 인근의 최근 거래 사례를 반영해 평당 4000만원 이상을 매각 목표가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임대차계약을 마친 중수청 본청과 서울청이 오는 10월 입주하는 만큼 지난 5월 준공 이후 불거졌던 공실 우려도 해소했다. 중수청은 5년간 임차한 뒤 추가로 5년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으로 르네스퀘어 전체를 임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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