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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센텀 대심도 적자 시공 GS건설, 부산시와 사업비 증액 협상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부산시)부산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10일 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대규모 적자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민자 시행사인 부산동서고속화도로의 대표 주관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비 급등과 공기 연장을 이유로 부산시와 사업비 증액 협상에 들어갔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의 원가율은 1공구 110.00%, 2공구 124.42%로 집계됐다. 원가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시공사가 그만큼 손해를 보며 공사를 진행했다는 의미다. 정산 결과에 따라 적자 규모가 1000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사업은 2018년 1월 부산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2020년 3월 GS건설을 대표 주관사로 건설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2024년 말 기준 공사계약금액은 6395억 원이다. 총 사업비는 민간투자비 5885억 원을 포함해 7832억 원 규모다. 당초 계획보다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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