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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명동 마이티빌딩 매각 우협에 JB운용 선정
명동 마이티빌딩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명동 소재 마이티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JB자산운용을 선정했다. JB운용은 매입 후 밸류애드 전략을 활용해 자산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마스턴운용은 최근 명동 관광특구 내 을지로2가 199-13(명동3길 36) 일원에 위치한 마이티빌딩(Mighty Building)의 우협으로 JB운용을 선정했다. 이 자산은 호텔과 리테일이 결합된 복합자산으로, 우협 선정 가격은 700억원 이하로 알려졌다. JB운용은 매입 후 리모델링을 거쳐 일본계 브랜드 호텔로 전환하는 등 자산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리테일 부문 역시 글로벌 F&B와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가까운 마이티빌딩은 대지면적 493.9㎡, 연면적 4384.45㎡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구성돼 있다. 호텔 부문은 4~9층 공간이다. 마스턴운용은 ‘마스턴제17호 명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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