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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시피코에너지, 2.13GW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시행자 지정
미국계 퍼시피코에너지(Pacifico Energy)가 개발하는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이 2.13GW 규모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군과 이행관리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이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시행자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해 온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 등 2개 단지로 구성된 총 2.13GW 규모 발전단지를 진도군 해역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은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가 개발 중인 3.2GW 규모 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의 2·3단계 프로젝트다. 1단계 프로젝트인 420MW 명량해상풍력 사업은 2025년 9월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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