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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투자비 6000억 부산 승학터널, 금융조달 시동
부산 승학터널 위치도(사진=부산시)민간 투자비 6000억원(자기자본 포함) 규모의 부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이 11월 클로징을 목표로 금융 조달에 시동을 걸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승학터널 사업주인 현대건설과 금융 주관사인 기업은행·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투자소개서(IM)를 배포하고 PF금융 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11월까지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고 착공하는 게 목표다. 민간 투자비 6000억원의 금융 조달과 관련해 대표 주선은 기업은행이, FI 유치와 펀드 설정은 미래에셋운용이 각각 맡는 구조다. 기업은행·미래에셋자산운용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이 진행한 입찰에 참여해 지난 4월 말 4대 1의 경쟁을 뚫고 금융주선기관에 선정됐다. 기업은행 컨소시엄이 사업주에 가장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수익률과 대출금리가 모두 낮은 편으로 평가돼 이를 감내할 수 있는 시중은행 5~6곳이 대주단 참여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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