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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우리투자證 임원 출신 조영혜, 한국투자證서 새 둥지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미래에셋증권 재직 당시 33세에 이사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은 조영혜 전 우리투자증권 이사(대체투자금융3부장)가 한국투자증권 PF그룹으로 이직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조영혜 전 이사는 전일부터 한국투자증권 PF1본부 부동산금융3부 팀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팀원은 현재 구성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PF그룹은 IB 인력이 100여명에 이르는 대형 조직이다. 발행어음과 유동화증권 매입확약 등 다양한 자금 조달 채널을 활용해 최근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등 대형 주관 딜을 잇달아 따냈다. 조 팀장은 대형 IB 하우스에서 유연하게 딜을 발굴하고 성사시키기 위해 이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생인 조 팀장은 2022년 11월 미래에셋증권 정기 인사에서 부동산개발팀 이사로 발탁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계층적 서열이 뚜렷한 대형 증권사에서 과·차장급에 해당하는 33세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은 드문 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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