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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모리빌딩의 출발선...日 디벨로퍼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히비야 공원에서 본 마루노우치 일대 빌딩 전경(게티이미지뱅크)도쿄 마루노우치의 오피스 빌딩과 시부야의 상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우리가 도쿄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할 때 마주하는 화려한 스카이라인, 그 이면을 깊이 들여다본 적이 있으신가요. 단순히 "건물을 잘 지었네"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안에 담긴 기업들의 생존 전략과 역사가 너무나도 드라마틱합니다. 이번 글은 재벌, 철도, 은행, 통신사까지 각기 다른 뿌리를 가진 일본의 14개 주요 디벨로퍼의 기원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개발사업의 방향성을 짚어보려 합니다. 시행사, 건설사, PF 금융 담당자라면 알아야 할 '성공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쿄의 중심가, 마루노우치의 웅장한 오피스 빌딩 숲을 걷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거대한 도시의 주인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단순히 자본력이 큰 건설사가 지은 것이라고 보기에는 각 구역마다 흐르는 분위기와 전략이 확연히 다릅니다. 일본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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