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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투자시장, 금리 상승에 보험료 인상 '이중고'
게티이미지뱅크 자료사진회복세를 보이던 물류센터 투자시장이 대출금리 상승과 보험료 인상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신규 공급 급감과 공실률 하락에 힘입어 거래가 살아났지만, 금융비용과 운영비가 동시에 늘면서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이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2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우량 물류센터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올인 코스트 기준 5% 중반대로 올라섰다. 입지나 임차 안정성이 떨어지는 자산은 5% 후반에서 6% 이상의 금리를 부담해야 하며, 공실이 있는 자산은 담보대출 조달 자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프라임급 물류센터의 담보대출 금리는 4% 중반까지 내려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보유한 코어 물류센터인 ‘아레나스 양지’는 지난해 6월 2105억원을 연 4.6%에 리파이낸싱했다. 같은 해 9월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의 광주 오포 로지스틱스파크도 일시인출 담보대출 1680억원을 고정금리 4.3%에 조달했다. 그러나 최근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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