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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의 진화...창고에서 '테크 인프라 자산'으로
자동화 물류센터 내부(게티이미지뱅크)국내 물류 부동산 시장은 공급 과잉과 고금리 여파로 ‘옥석 가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조금 다릅니다. 보편적인 상온·저온 창고는 입지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큰 반면, 첨단 기술이 이식된 ‘하이테크 물류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물류센터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테크 인프라 자산’으로 진화하는 핵심 트렌드를 짚어봅니다. 물류 부동산의 뉴 패러다임: 단순 창고에서 ‘테크 인프라’로 현재 물류 시장을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물류센터가 단순한 ‘보관 공간(Space)’에서 고도의 연산과 자율적 판단이 이루어지는 ‘인프라 자산(Infrastructure Asset)’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입지와 면적이 절대적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전력 수용량과 IT 인프라의 견고성이 자산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부상했습니다. 물류센터의 지능화, 스스로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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