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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 공모 재개 시동
노량진 일대 복합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수협중앙회가 지난 2023년 초 중단했던 서울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사업의 민간 공동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재개에 착수한다. 최초 추진 당시 예비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신영과 엠디엠 등 대형 디벨로퍼가 이번에 다시 참여할지 주목된다. 수협중앙회와 자문 용역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내년 1월 22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2층 아모레홀에서 노량진 부지(노량진동 13-8번지 일원) 복합개발사업 공동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협중앙회 소유 부지의 개요와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청취한 뒤 공동개발사업자를 선정하는 공모 절차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상대로 노량진 부지 복합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서울시와의 주요 협의 성과, 사업 추진 방향, 향후 공동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추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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