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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대체투자 이슈 ①투자시장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 회의(사진=금융위원회)상반기 대체투자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생산적금융'이었다. 2025년 9월 등장한 이후 연말까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조성 계획과 대형 금융그룹의 투자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생산적금융은 2026년 투자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정부가 주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기업투자, 산업 생산시설, 인프라 등을 포괄하며 생산적금융을 이끌었다. 에너지 시설과 AI 데이터센터 등이 국민성장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대체투자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생산적금융 기조는 민간 금융사의 대형 인프라펀드 조성으로 이어졌다. 대형 금융그룹들은 국민성장펀드 참여와 함께 자체 투자를 생산적금융의 핵심 투자 테마로 설정했고, 그룹 관계사들이 공동 출자하는 대형 인프라펀드를 조성했다. 그룹별로 50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해 펀드를 만들었으며, 펀드 조성과 함께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대출도 크게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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