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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빌운용·거캐피탈, 2927억에 을지로 씨티센터타워 인수
씨티센터타워 전경(사진=세빌스코리아)페트라빌자산운용과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거캐피탈파트너스(Gaw Capital Partners)가 국민연금의 투자를 받아 서울 도심권(CBD) 오피스인 씨티센터타워를 2927억원에 인수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매도인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매수인 페트라빌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씨티센터타워 매매 거래를 종결했다. 페트라빌자산운용이 인수 운용사를 맡고 거캐피탈이 투자 파트너로 참여했다. 국민연금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각 주관사는 세빌스코리아가 맡았다. 씨티센터타워는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연면적 3만6573㎡(약 1만1063평) 규모 오피스다. 지하 2층~지상 18층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다. 매매가는 2927억원으로 연면적 기준 3.3㎡(평)당 약 2646만원이다. 쌍용C&E가 본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화재와 SK엠앤서비스 등 우량 기업이 입주해 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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