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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와 호텔이 한 건물에? 도심 부동산의 새로운 변신
서울센터빌딩 전경(사진=알스퀘어)최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의료관광이 대형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한 방문이었다면 최근에는 피부과·성형외과·웰니스 클리닉을 이용하고 숙박과 쇼핑, 식음, 관광까지 함께 즐기는 체류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서울 도심 부동산에도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자 200만명…10명 중 6명은 피부과로 2025년 방한 외국인 환자는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피부과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약 131만3000명으로 전체 진료과목의 62.9%를 차지했습니다. 미용 시술은 진료실 안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시술 전후 숙박과 회복이 필요하고 동반자의 쇼핑과 식음 소비도 함께 발생합니다. 외국인 환자의 이동이 하나의 소비 여정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진료 → 숙박·회복 → 쇼핑·식음 → 재방문 호텔은 부족하고 노후 오피스는 변화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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