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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개발, '인스케이프 양양' 800억 준공 후 담보대출 조달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조감도(사진=피데스개발)피데스개발이 강원 양양군 생활형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준공한 이후 800억원 규모 담보대출을 마련했다. 기존 개발사업 차입금을 상환하고 잔여 사업비와 금융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낙산레지던스는 대주단과 80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7일 대출을 실행했다. 낙산레지던스는 피데스개발의 100% 자회사로, 피데스개발이 시행법인을 통해 준공 이후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담보물은 전체 393실 가운데 미분양 객실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주단은 사업 관련 관리형토지신탁의 제1순위 우선수익권 등을 담보로 확보했다. 각 대주는 담보권 행사와 대출금 상환에서 동순위 지위를 갖는다. 금융 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이 400억원 대주로 참여했다. 대출기간은 18개월로, 만기는 2028년 4월 7일이다. 낙산레지던스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사업부지를 신탁목적물로 하는 관리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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