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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AI가 상업용 부동산 수익률 재편...데이터센터 자금 쏠림 영향"
게티이미지뱅크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데이터센터 수요를 늘리는 동시에 오피스와 리테일 등 전통 상업용 부동산의 요구수익률(캡레이트)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관련 자산으로 투자금이 이동하면 다른 섹터의 자금 조달 여건이 나빠지고 캡레이트가 상승할 수 있어서다. 앞으로는 섹터별 투자보다 개별 자산의 입지와 운용 경쟁력, 용도 전환 가능성이 수익률을 좌우할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투자사 핌코(PIMCO)가 최근 발간한 ‘2026 부동산 전망: 가격 재조정에서 자산 적합성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가격 조정 국면을 지나 수익 창출 구조가 달라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금리와 캡레이트가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캡레이트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핌코는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통과했는지보다 높은 캡레이트 환경에서 어떤 자산이 현금흐름과 매각 차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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