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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당산동 데이터센터 개발부지 품을까
TCC동양타워(사진=알스퀘어)글로벌 투자사 액티스가 매각을 재추진하는 서울 당산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부지 인수전에 3곳이 뛰어든 가운데 삼성증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액티스는 현재 내부 논의 단계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TCC동양타워 오피스를 철거하고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수 있는 곳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액티스와 LB자산운용이 최근 영등포 당산동 데이터센터 개발부지 매각을 재추진한 결과 삼성증권과 코람코자산운용을 포함한 3곳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우협으로 선정된 하나대체투자운용이 지난 3월 우협 지위를 포기하면서 해당 부지 매각이 재추진됐다. 하나대체운용은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그룹 딜로 해당 부지 인수를 추진했지만, 하나은행이 전문 데이터센터 운영사를 확보하지 못한 점과 부지 인근의 민원 가능성 등을 문제로 제기하면서 결국 인수 계획을 접었다.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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