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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PF본부, 안욱상 본부장 포함 새 진용 갖춰
산업은행 여의도 사옥 전경산업은행이 30일 단행한 연말 본부장 및 점장 인사를 통해 PF본부를 새롭게 꾸렸다. PF본부장과 PF2·PF3실장이 모두 새 얼굴로 교체됐다. 신임 PF본부장에는 안욱상 PF2실장(발전·에너지)이 임명됐다. 국내외 PF금융에 밝고 영어 소통이 원활한 본부내 인사가 본부장으로 승진하는 기존 관례가 이번에도 이어졌다. 안 본부장은 무역보험공사 출신으로, 산은에서 발전팀장, 기후변화사업팀장, ESG·뉴딜기획부장을 거쳤으며 2023년부터 PF2실장을 맡아왔다. 해외 프로젝트와 발전·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안 본부장은 국내외 디지털 및 에너지 인프라 성장세에 대응해 정책금융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수익 창출 역할도 맡게 된다. 안 본부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PF2실장에는 김경우 PF1실 디지털사회인프라팀장 겸 본부 기획 담당이 승진했다. 전통 인프라 PF와 해외 딜에 강점을 가진 김 실장은 PF2실에서 발전·에너지 PF 시장의 외연을 넓히는 임무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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