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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적으로 움직이는 부동산자금...하반기 관전포인트는
게티이미지뱅크고금리와 PF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기관투자자와 정책성 자금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시장에 다시 자금이 모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곧바로 '시장 회복'으로 해석하기는 이릅니다. 현재의 자금 흐름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기보다는 우량 자산과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리츠, 블라인드펀드, PF 정상화펀드 관련 보도를 통해 부동산 투자시장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기관 자금, 국내 부동산 리츠로 움직이다 첫 번째로 주목할 소식은 우정사업본부의 국내 부동산 리츠 투자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우정사업본부가 출자하는 5000억원 규모의 국내 부동산 리츠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해당 리츠는 서울 주요 업무권역과 판교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수도권 우량 물류시설 등을 투자 대상으로 검토하는 블라인드형 구조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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