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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고층, 높이보다 형태가 비용 좌우...건설비 5년 새 최대 30% 상승
최근의 글로벌 6개 고층건물(터너앤타운젠드 글로벌 고층건물 보고서)서울 고층 오피스 개발의 수익성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얼마나 높이 짓느냐보다, 어떤 형태로 설계하느냐가 총사업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공사비는 최근 5년간 최대 30% 상승했으며, 설계에 따라 비용 격차는 최대 25%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건설 전문 서비스 기업 터너앤타운젠드가 서울을 포함한 주요 6개 도시를 분석한 ‘글로벌 고층건물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서 20층 이상 오피스 빌딩 건설 비용은 2020년 이후 최대 30%까지 상승했다. 다만 런던과 뉴욕 대비 여전히 3배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향후 2026년까지 비용은 연 4.5~6.5% 수준의 상승이 예상되지만, 이는 2022~2024년의 8~10% 상승률보다는 둔화된 수치다. 다만 이는 비용 부담이 완화된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미 높아진 비용 수준이 고착화되는 흐름에 가깝다. 외장재 가격 변동성, 설계 복잡성 증가,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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