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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 관점에서 바라본 사모대출시장 리스크
게티이미지뱅크최근 미국 시장에서 사모대출펀드 환매 요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점차 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는데, 이번 기고는 이와 관련된 주제입니다. 심사역 관점에서 사모대출 시장의 진짜 위험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블루아울캐피털의 환매 영구 중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블랙록, 블랙스톤 등 글로벌 금융사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졌다는 점이 무엇보다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간혹 ‘해외 운용사이고 사모 영역이기 때문에 국내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연기금과 대형 공제회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해외 사모대출펀드에 출자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라인드 펀드 형태로 출자하는 경우가 많아, 개별 투자 대상까지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현실적인 한계입니다. 문제는 여러 운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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