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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주거, '시설'에서 '라이프스타일'로
입주 의향 64%인데 공급률은 0.11% 월 100만~200만원대 중간층 위한 상품 부족 데이케어센터·장기 임차 결합한 투자모델 주목 국민 3명 중 1명이 시니어인 한국에서 정작 시니어가 선택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은 거의 없다. 빠르게 늘어나는 고령 인구와 달리 주거와 의료·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공급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알스퀘어가 최근 발간한 ‘2026 시니어 주거 리포트: 국민 3명 중 1명이 시니어, 한국은 준비되었나’에 따르면 은퇴자의 64%가 시니어주택에 입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시니어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나이 든 사람이 모여 사는 시설이 아니다. 안전한 고령친화 생활공간과 복지시설, 의료·돌봄 서비스가 일상적으로 연결되는 주거 환경이다. 수요자의 구매력도 커지고 있다. 60세 이상 가구주 가운데 연소득 1억원 이상인 고소득층 비중은 2017년 21%에서 2025년 37%로 16%포인트 증가했다. 인구 증가에 더해 소비 여력을 갖춘 시니어가 늘면서 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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