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역이 바라본 개발사업의 에쿼티와 사업성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 이번 기고의 주제는 개발사업 심사를 하다 보면 늘 갖게 되는 궁금증입니다. 그것은 바로 대주단 입장에서 투자대상 선정의 우선순위를 매길 때, ‘에쿼티(Equity, 자기자본) 규모 및 투자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아니면 ‘사업성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보통 전자를 택하는 경우는 보수적인 성향의 소유자이거나, 저처럼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 이번 기고의 주제는 개발사업 심사를 하다 보면 늘 갖게 되는 궁금증입니다. 그것은 바로 대주단 입장에서 투자대상 선정의 우선순위를 매길 때, ‘에쿼티(Equity, 자기자본) 규모 및 투자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아니면 ‘사업성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보통 전자를 택하는 경우는 보수적인 성향의 소유자이거나,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