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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G안젤로고든, '보코 서울 명동' 3686억에 매각...2년 만에 46% 차익
보코 서울 명동 전경(사진=보코 서울 명동)미국계 사모펀드 TPG안젤로고든이 서울 도심 호텔인 보코 서울 명동을 약 3686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4년 초 약 2282억원에 이 호텔을 인수한 뒤 리브랜딩과 시설 개선을 거쳐 약 2년 만에 매각해 46%의 차익을 거뒀다. 2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TPG안젤로고든·그래비티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CBRE는 지난 15일 보코 서울 명동 거래를 종결했다. 매수자는 싱가포르계 투자사인 캐피탈랜드 산하 펀드인 '캐피탈랜드 애스콧 레지던스 아시아 펀드 II(CLARA II)'다. 3686억원에 매각이 완료되면서 TPG안젤로고든과 그래비티운용은 2년 만에 밸류애드를 통해 46.3%(1167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매입가(2282억원)와 약 6%의 부대비용(137억원)을 합친 총 매입원가는 2419억원이다. 여기에 리브랜딩과 시설 개선(CAPEX) 비용으로 100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총 투자원가는 2519억원 수준이다. 그래비티자산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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