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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행정공제회, 잇따라 부동산 운용사 공모...대출·골프장투자 펀드 주목
게티이미지뱅크우정사업본부와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잇따라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서면서 하반기 기관투자자 출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5000억원 규모 국내 부동산 대출전략 블라인드펀드를, 행정공제회는 2000억원 규모 회원복지재원 골프장 투자 블라인드펀드를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2026년 우체국예금 국내부동산 대출전략 펀드' 위탁운용사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총 출자 규모는 5000억원 내외로 2~3개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오피스와 물류시설 등을 담보로 한 국내 부동산 선순위 대출 중심이다. 선순위 담보대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개발대출 중 토지담보대출과 브릿지론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부동산 대출 블라인드펀드 운용 경험과 국내 부동산 운용자산(AUM) 5000억원 이상을 지원 요건으로 제시했다. 운용사는 약정총액의 1% 이상을 의무 출자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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