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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건립 BTL사업 우선협의자에 계룡건설컨소시엄
우주항공청 청사 예정부지(자료=우주청 공고문)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주항공청 청사건립 임대형 민자사업(BTL)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청사 건립 BTL사업 대상지 공모형 기획제안을 접수해 심사한 결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통보했다. 우주청은 내년 3월까지 민간 제안 협의를 진행한 뒤 내년 5월 민간투자 적격성 심사를 의뢰해 검토할 계획이다.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7년 1~4월 제3자 사업공고를 실시하고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협상 및 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1월 공사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계룡건설을 비롯해 HJ중공업, 금호건설 등이 참석하는 등 건설사의 관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 413-1 일대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A4블록에 2030년까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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