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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용산 지하도로 민자사업, 하반기 적격성조사 마무리
우면용산 민자도로 노선도(사진=서울시)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용산구 동빙고동을 잇는 우면~용산 지하도로 민자사업이 10~11월 중 적격성 조사를 마무리한다. 포스코이앤씨와 우리은행이 제안한 사업으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과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이다. 2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사업 제안자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3일 용산구 서빙고동, 24일 서초구 반포2동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오는 29일에는 서초동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대체로 지하도로 신설에 따른 장·단거리 교통 분산 효과와 교통 편의 개선에 기대를 나타냈지만, 유·출입구가 설치되는 지상 도로 인근 주민들은 부정적인 의견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이앤씨는 11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친 뒤 이를 반영해 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고, 내년 3월까지 환경평가 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적격성 조사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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