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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부지 개발 시공 탐내는 신동아건설, 금융권 모일까
용산 소재 신동아건설 구 사옥 전경신동아건설이 서울 용산 사옥 부지를 재개발하기 위해 2분기 중 1850억원 규모 본PF 조달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은 시행뿐 아니라 시공까지 맡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지난해 9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벗어난 지 1년도 되지 않은 데다 신용등급이 없는 상황이어서 금융권이 PF 대주단에 참여할지가 관건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키움증권을 금융주관사로 선정하고 조만간 용산 사옥 부지 재개발을 위한 1850억원 규모 본PF 파이낸싱에 착수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월 브릿지론 조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만큼 이번 본PF 주관권을 확보했다. 약 1385억원 규모 브릿지론 만기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어 그 이전에 본PF 전환을 마무리해야 한다. 개발 인허가는 이미 마친 상태로, PF 금융 조달 이후 사옥 철거와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동아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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